3월 1일 주일 예배+성찬예식 - 세계 기도일 예배

작성자
Kim Sung Keun
작성일
2020-02-29 10:33
조회
2110
I. 예배 (12:00 – 13:00)/집례: 김 성근 목사 (굵은 글씨는 일어서서)
피아노 연주 Musik zum Eingang/연주자
세계 기도일 소개 영상: 짐바브웨(Simbabwe)
찬송/ 21 /다함께
예배로 부름/다함께
집례자: 평화와 자유의 하나님, 우리의 깊은 곳에 계신 하나님을 환영합니다. 모든 생각을 뛰어넘는 하나님의 사랑을 찬양합니다. 지금도 계시고 또 영원히 계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다 함 께 : 하나님은 놀라우신 분이십니다.
집례자: 창조주 하나님, 우리에게 짐바브웨의 식물과 광물들, 큰 동물들, 폭포와 숲과 같은 천연자원을 주시고 돌보라고 부탁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다 함 께 : 하나님은 은혜로우신 분이십니다.
집례자: 예수님, 인간을 존중하고, 존귀하게 여기며, 서로 사랑하게 하시고, 짐바브웨의 근면한 사람들의 친구가 되시는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다 함 께 : 예수님은 생명의 양식입니다.
집례자: 성령님, 짐바브웨와 온 세계가 함께 예배하게 하시는 성령님을 찬양합니다.
다 함 께 : 성령님은 기도와 실천 속에서 우리를 하나 되게 하시는 진리의 영이십니다.
찬송/ 8(1-2+4) /다함께
고백의 기도/다함께
집례자: 자비로우신 하나님, 하나님 앞에 나온 우리에게 변화가 필요함을 알고 있습니다. 우리가 부주의한 언행으로 하나님께, 그리고 우리의 자매형제들에게 죄를 지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불순종했으며 해서는 안 될 일들을 했습니다.
다 함 께 : 우리가 잘못을 고백하오니 삶을 바꿀 수 있는 용기를 주소서. 하나님의 용서와 은혜로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집례자: 가난, 굶주림, 폭력 속에서 고통 받는 여성들과 어린이들이 있습니다.
다 함 께 : 우리가 고통당하는 사람들을 도울 수 있도록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집례자: 우리의 삶은 온전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인종, 언어, 정치적 견해 때문에
갈라진 사람들을 사랑하지 못하고 그들과 하나가 되지 못했습니다.
다 함 께 : 우리를 용서하시고,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고쳐 주소서.
집례자: 예수께서 우리에게 물으십니다. “네가 낫고자 하느냐?”
다 함 께 : 우리가 여러 가지를 핑계 삼으며 변화를 기피했습니다. 우리에게 자비를 베푸시고 지속적으로 치유와 용서를 간구하게 하소서.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집례자: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정의를 지키는 자들과 항상 공의를 행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시편 106:1,3)
다함께: 아멘.
찬송/ 631 / 다함께
짐바브웨에서 온 편지: 이 수정 집사, 조 현아 집사
말씀/ 요 5:1-9 /원 다연
신앙고백/사도신경/다함께
특별 찬양/유치부
설교/ “일어나 걸어가라!” /김 성근 목사
침묵 기도/다함께
성찬찬송 Abendmahlslied/“떡과 잔을 나누세“/다같이
성찬제정의 말씀 Einsetzungsworte/집례자
주님의 기도 Vaterunser/다같이
평화의 인사 Friedensgruß/다같이
„하나님의 어린양“ Agnus Dei/다같이
세상 죄를 지신 하나님의 어린양 자비베푸소서 (2x),
세상 죄를 지신 하나님의 어린양 평화주옵소서. 아멘.
떡과 잔을 나눔 Austeilung/집례자
찬송과 봉헌/545 /다함께
감사와 중보기도/이 상선
축도 Segen/집례자
II. 나눔과 교제 (13:00~): Tischgemeinschaft und Beisam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