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상나눔을 잠시 쉽니다

작성자
Kim Sung Keun
작성일
2020-03-05 09:20
조회
1657
코로나비루스의 확장 속도가 빠르군요.
감염에대한 염려가 커져서 교회에서도 예배후 밥상나눔을 당분간 갖지 않기로 했습니다.
예배후 친교할 기회는 개인적으로 정하시면 좋겠습니다.
갑작스레 닥친 일로 세상이 싱숭생숭한데, 저는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숙제를 던지신 듯한 생각이 듭니다.
왜 이런 어려운 숙제를 주시는지 한 번 더 생각해보는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
문제가 있으면 해답이 있으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