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6일 주일 예배 - Zoom

작성자
Kim Sung Keun
작성일
2022-02-05 11:01
조회
1448
주현절 다섯째 주일 예배 (2022년 2월 6일)

 

예배로 부름 Eingangswort/집례자

찬송 Lied/ 10 /다함께

성시교독 Psalm/ 시 71 /다함께

 

1 주님, 내가 주님께로 피합니다. 보호하여 주시고, 수치를 당하는 일이 없게 해주십시오.

2주님은 의로우시니, 나를 도우시고, 건져 주십시오.

나에게로 귀를 기울이시고, 나를 구원해 주십시오.

3주님은 나의 반석, 나의 요새이시니, 주님은, 내가 어느 때나 찾아가서 숨을 반석이 되어 주시고, 나를 구원하는 견고한 요새가 되어 주십시오.

4나의 하나님, 나를 악한 사람에게서 건져 주시고,

나를 잔인한 폭력배의 손에서 건져 주십시오.

5주님, 주님 밖에는, 나에게 희망이 없습니다.

주님, 어려서부터 나는 주님만을 믿어 왔습니다.

6나는 태어날 때부터 주님을 의지하였습니다. 어머니 뱃속에서 나올 때에

나를 받아 주신 분도 바로 주님이셨기에 내가 늘 주님을 찬양합니다.

7나는 많은 사람에게 비난의 표적이 되었으나,

주님만은 나의 든든한 피난처가 되어 주셨습니다.

8온종일 나는 주님을 찬양하고, 주님의 영광을 선포합니다.

 

기도 Gebet/집례자

말씀 Lesung/ 렘 1:4-10 /나예나

4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5"내가 너를 모태에서 짓기도 전에 너를 선택하고,

네가 태어나기도 전에 너를 거룩하게 구별해서,뭇 민족에게 보낼 예언자로 세웠다."

6내가 아뢰었다. "아닙니다. 주 나의 하나님, 저는 말을 잘 할 줄 모릅니다. 저는 아직 너무나 어립니다."

7그러나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아직 너무나 어리다고 말하지 말아라.

내가 너를 누구에게 보내든지 너는 그에게로 가고, 내가 너에게 무슨 명을 내리든지 너는 그대로 말하여라.

8너는 그런 사람들을 두려워하지 말아라. 내가 늘 너와 함께 있으면서 보호해 주겠다. 나 주의 말이다."

9그런 다음에, 주님께서 손을 내밀어 내 입에 대시고, 내게 말씀하셨다.

"내가 내 말을 네 입에 맡긴다. 10똑똑히 보아라. 오늘 내가 뭇 민족과 나라들 위에 너를 세우고,

네가 그것들을 뽑으며 허물며, 멸망시키며  파괴하며, 세우며 심게 하였다."

 

사도신경 Apostolisches Glaubensbekenntnis/다함께

특별 찬양 Besondere Musik/ 321 /다함께

설교 Predigt/ 짓고, 택하고, 구별해서, 세우시다 /김성근 목사

침묵기도 Stilles Gebet/다함께

찬송 Lied/ 460 /다함께

주님의 기도 Vaterunser/다함께

축도 Segen/집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