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3일 주일 예배 - Zoom

작성자
Kim Sung Keun
작성일
2022-02-12 14:48
조회
966
 주현절 여섯째 주일 예배

(2022년 2월 13일 11:00. 집례: 김성근 목사)

 

예배로 부름 Eingangswort/집례자

찬송 Lied/ 29 /다함께

성시교독 Psalm/ 시 1 /다함께

 

1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며,

2오로지 주님의 율법을 즐거워하며, 밤낮으로 율법을 묵상하는 사람이다.

3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이 시들지 아니함 같으니,

하는 일마다 잘 될 것이다.

4그러나 악인은 그렇지 않으니, 한낱 바람에 흩날리는 쭉정이와 같다.

5그러므로 악인은 심판받을 때에 몸을 가누지 못하며, 죄인은 의인의 모임에

참여하지 못한다.

6그렇다. 의인의 길은 주님께서 인정하시지만, 악인의 길은 망할 것이다.

 

기도 /이상선 집사

말씀/ 눅 6:17-26 /원재연

 

17 예수께서 그들과 함께 산에서 내려오셔서, 평지에 서셨다. 거기에 그의 제자들이 큰 무리를 이루고, 또 온 유대와 예루살렘과 두로 및 시돈 해안 지방에서 모여든 많은 백성이 큰 무리를 이루었다. 18그들은 예수의 말씀도 듣고, 또 자기들의 병도 고치고자 하여 몰려온 사람들이다. 악한 귀신에게 고통을 당하던 사람들은 고침을 받았다. 19온 무리가 예수에게 손이라도 대보려고 애를 썼다. 예수에게서 능력이 나와서 그들을 모두 낫게 하였기 때문이다.

20 예수께서 눈을 들어 제자들을 보시고 말씀하셨다.

"너희 가난한 사람들은 복이 있다. 하나님의 나라가 너희의 것이다.

21너희 지금 굶주리는 사람들은 복이 있다. 너희가 배부르게 될 것이다.

너희 지금 슬피 우는 사람들은 복이 있다. 너희가 웃게 될 것이다.

22 사람들이 너희를 미워하고, 인자 때문에 너희를 배척하고, 욕하고, 너희의 이름을 악하다고 내칠 때에는, 너희는 복이 있다. 23그 날에 기뻐하고 뛰놀아라. 보아라, 하늘에서 받을 너희의 상이 크다. 그들의 조상들이 예언자들에게 이와 같이 행하였다.

24그러나 너희, 부요한 사람들은 화가 있다. 너희가 너희의 위안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25너희, 지금 배부른 사람들은 화가 있다. 너희가 굶주리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너희, 지금 웃는 사람들은 화가 있다. 너희가 슬퍼하며 울 것이기 때문이다.

26 모든 사람이 너희를 좋게 말할 때에, 너희는 화가 있다. 그들의 조상들이 거짓 예언자들에게 이와 같이 행하였다.

 

사도신경 Apostolisches Glaubensbekenntnis/다함께

특별 찬양 Besondere Musik/이찬희

설교 Predigt/ 복 있는 사람들 /김성근 목사

침묵기도 Stilles Gebet/다함께

찬송 Lied/ 543 /다함께

주님의 기도 Vaterunser/다함께

축도 Segen/집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