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3일 주일 예배

작성자
Kim Sung Keun
작성일
2022-04-02 11:01
조회
896
  1. I. 예배 (12:00 – 13:10) /집례: 김 성근 목사
피아노 연주 Musik zum Eingang/연주자

예배로 부름 Eingangswort/집례자

찬송 Lied/ 70 /다함께

성시교독 Psalm/ 시 129  /다함께

기도 Gebet/„프란시스코 성자의 기도“/다함께

첫째 말씀 1. Lesung/ 사 43:16-21 /이찬미

둘째 말씀 2. Lesung/ 요 12:1-8 /집례자

말씀묵상 Meditieren der Schrift/다함께

사도신경Apostolisches Glaubensbekenntnis/다함께

특별찬양 Besondere Musik/---

설교 Predigt/ „이미 드러나지만….“ /김성근 목사

침묵기도 Stilles Gebet/다함께

알림 Bekanntmachungen/집례자

감사와 중보기도 Dankgebet/이상선 집사

찬송 Lied/ 436(1+3-4) /다같이

주님의 기도 Vaterunser/다함께

축도 Segen/김성근 목사
  1. II. 나눔과 교제 (13:00~): (당분간 쉽니다.)
<시편 129>

1 이스라엘아, 이렇게 고백하여라. "내가 어릴 때부터, 나의 원수들이 여러 번 나를 잔인하게 박해했다.

2비록 내가 어릴 때부터, 원수들이 여러

나를 잔인하게 박해했으나,

그들은 나를 이겨 내지를 못했다.

3밭을 가는 사람이 밭을 갈아엎듯 그들이 나의 등을 갈아서, 거기에다가 고랑을 길게 냈으나,

4의로우신 주님께서 악인의 사슬을 끊으시고, 나를 풀어 주셨다."

5시온을 미워하는 사람은 그 어느 누구나, 수치를 당하고 물러가고 만다.

6그들은 지붕 위의 풀같이 되어, 자라기도 전에 말라 버리고 만다.

7베는 사람의 품에도 차지 않고, 묶는 사람의 품에도 차지 않아

8지나가는 사람 가운데 어느 누구도 "주님께서 너희에게 복을 베푸시기를 빈다. 주님의 이름으로 너희에게 축복한다" 라고 말하지 않을 것이다.

 

<프란시스코 성자의 기도>

주님,

저를 주님이 쓰시는 평화의 도구로 만드소서./

미움이 있는 곳에 사랑을 심게 하시고,

다툼이 있는 곳에 용서를 심게 하소서,/

분열이 있는 곳에 일치를 심게 하시며,

의혹이 있는 곳에 믿음을 심게 하소서,/

그릇됨이 있는 곳에 진리를 심게 하시고,

절망이 있는 곳에 희망을 심게 하소서,/

어두움이 있는 곳에는 빛을 가져오고,

슬픔이 있는 곳에는 기쁨을 전하게 하소서./

오, 거룩하신 주님,

위로받기 보다는 위로하고,/

이해받기보다는 이해하며,

사랑받기보다는 사랑하게 하소서./

이렇게 하는 것은, 우리가 주는 가운데 받기 때문이며,

용서하는 가운데 용서 받기 때문이며,/

죽을 때에 영생으로 태어나기 때문입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