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 강림 주일부터라도 함께 예배를 드리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방역수칙을 지키기 위해 찬송가를 부르지 않게 되었고,

특별찬양이 있을 때도 기악 연주만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예배 시간도 60분으로 제한 되었습니다. 이런 여러 제한 속에서 예배를 드리기에

예배 순서가 조금 바뀌었습니다. 찬송가를 줄이고, 성서 낭독도 집례자 혼자 합니다.

교회내 이동도 어렵고, 마이크도 한 사람이 같은 마이크를 사용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아마도 매우 조용하고, 조용히 기도하는 예배가 당분간 이어질 듯 합니다.

이런 기회가 아마도 일생에 한 번 오기도 쉽지 않으리라 여깁니다.

예배드리는 시간 시간이 귀중한 만남의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I. 예배 (12:00 – 13:00)/집례: 김 성근 목사

피아노 연주 Musik zum Eingang/연주자

예배로 부름 Eingangswort/집례자

찬송 Lied/ 17 /다함께

기도 Gebet/집례자

첫째 말씀1. Lesung/ 민 11:24-30 /집례자

둘째 말씀 2. Lesung/ 고전 12:3b-13 /집례자

말씀묵상 Meditieren der Schriften/다함께

사도신경 Apostolisches Glaubensbekenntnis/다함께

특별 찬양 Bes. Musik/---

설교 Predigt/김 성근 목사

침묵기도Stilles Gebet/다함께

알림 Bekanntmachungen/집례자

봉헌과 감사기도 Dankopfer u. -gebet/집례자

찬송 Lied/ 475(1+4) /다함께

주님의 기도 Vaterunser/다같이

축도 Segen/집례자